안녕하세요~
27일 7시쯤 여자 둘이서 뻘줌하게 서서 구경하다 고사쿠라 애기 댈고간 사람이에요~~~
일단! 버드파파 찾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엄청난 길치의 여자 둘이서 이상한데는 다돌아다닌거같아요...
처음에는 버스탄건 정반대로 가고.,.,ㅋㅋㅋㅋㅋㅋㅋ
다 도착해 버스내려서 정반대로 걸어가고! 난리였습니다!
그래도 버드파파 도착하자마자 너무 이쁜애들이 많아서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일단 모란애기들 찾아 슉슉 걸어다니다 발견했는데 아주 사람들 보이면 날개짓하며 막 뛰는데 얼마나 건강하던지!
아 이 애기들이다...싶더랫죠 ㅠㅠ!?
한바퀴 뺑 돌았는데 어쩜...다들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가..했습니다 ㅠㅠ
고사쿠라 애기 고르고 이아이 분양받으려고요~~~했는데...안된다는 말씀에 마음이 덜컹....울컥 했지만!!!!!!!!
괜찮았다는 말에 다시 싱글벙글 했던 저였죠,,ㅋㅋㅋ!!!게다가 이유식까지 무료로 주시다니..무한 감동
제가좀 멍청하게 체크카드 긁는바람에...키..죄송해용
그리고 여차저차 고사쿠라 애기댈고 집가는길에 또 버스를 잘못타서 종점찍고 죽전역 겨우겨우 도착..했습니다!
고사쿠라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비도오고 날씨도 너무 추웠거든요..ㅠㅠ
무려 3시간이나 걸려 집와서 걱정해서 열어보니 그래도 배가고픈지 입벌려주더라구요!!!
건강하게 집에 도착해줘서 고마울뿐이에요..!!!!
이렇게 건강하게 키워주신 버드파파, 버드마마께 감사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아 제가 궁금한게..
애기 생일이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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